[후쿠오카 2박3일 여행] 3일차, 오호리공원

후쿠오카에서 마지막날!
숙소에 캐리어를 맡기고

점심 먹으러 하카타역으로 갔다.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하카타역 지하에 있는 돈가스집에서 먹었다

깨를 직접 갈아서 소스를 부어 찍어먹는데 맛있었다.

다 먹고 지하철 1day 패스를 사서 오호리공원으로 갔다.

여유로워 보이는 공원
물이 정말 파랗다

의자에 앉아 쉬기도 하고

아이스크림 맛집이 있어서 하나 사 먹고

지나가다가 거북이 발견. 오잉? 왜 호수에 거북이가?

오리도 있다.

오호리 공원 구경 다하고 나가는데
리코더버스킹을 하고 있었다!!
리코더버스킹 신기했다. 근데 잘 분다ㅋㅋㅋㅋㅋㅋ

다음으로 나 카스역으로 갔는데 쇼핑을 많이 안 해서 볼 게 없었다.

여긴 원피스랑 짱구 있길래 찍어봤는데 어딘지 기억이 안 난다...ㅎ.....

귀여운 짱구!!

덥기도 하고 지쳐서 숙소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다
직원분이 귀여운 냥이랑 토끼를 그려주심!

숙소에서 짐을 찾고 하카타역에서 공항으로 지하철 타고 갔다. 그리고 다시 국내선에서 무료셔틀버스 타고 국제선으로!

참고로 국제선은 공사 중인지 원래 그런 건지
식당이 진짜 없다..............

3일 차 끝!!

후쿠오카는 시내가 작아서 여행난이도 하!
다음엔 주변 도시들을 구경하러 와야겠다.